블로그에는 가끔 쓰지만, 손목이 아파서 아무거나 사고 보는 편입니다.
보통 왜 아픈지 어떻게 보면 그림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주로 마우스 움직일 때 손이 부러져서 그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ㅜㅜ
그것으로 메모리 폼 손목 보호 마우스 패드를 구입했어요
인터넷 메이트 nma-lm36n
이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그렇긴. 종래의 목화보다 메모리 폼이 탄력이 있고
그대로 손목 부분에 두면 피곤합니다…
그래서 피곤한 손목 부위를 피하고 상하 어느 방법으로 사용합시다.
1. 손목보다 조금 아래 위치하고 사용
이 경우 가장 편한 거지만…이건 패드의 상하가 짧고 마우스가 약간대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잘 안 쓰게 됩니다.

2. 손목 위 손바닥 맨 밑에 적는다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손바닥 근육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신경이 밀집되어 있는 손목에 비해 압박감이 훨씬 적고 쓰기 쉽습니다.
다만 손목 아래보다는 조금 불편한 것이 사실이지만…
결국 써보니까 이 방식으로 쓰게 되더군요.

결론
위에도 말했듯이 위에도 아래에도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기본적으로 너무 작아서… 좀 불편하네요.
인터넷 쇼핑 정도라면 괜찮지만, 이 패드로는 게임에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뭐, 게임을 안한지 오래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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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아래 사진은 이전에 사용하던 팔찌형 손목 보호대입니다. 초록색으로 손목에 싸는 거 보이시죠?
이것도 나쁘지 않은데 손에 꼈어. 상당히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군요.

ps. 뭐, 이 제품을 산 것은 가격이 2600 정도로 타사 제품에 비해 절반 정도 저렴해서 샀습니다.
멜로디에서 mmp-01로 나온 게임용 마우스패드도 보조용으로 구입했는데,
990원이라는 가격에 어울리지 않게 쿠션이 아주 좋아요.
따라서 약간의 깊은 함몰이 있고, 솔직히 게임용으로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 크기도 적당한 편인데 냄새가 심해서 잘 안빠져요 (한번 바디워시로 씻었는데도요)ね ) ㅜㅜ )
